2006년 07월 20일
바톤을 훔쳐왔습니다;;; (-_-;; 아아;; 난 나쁜 길로 물들어간다;;; 훔쳐오다니.. ㅇ_ㅜ;;;)
검쟁이님의 바톤인데 그냥 훔쳐와버렸습니다;;; -_ㅜ;;;; (전 드디어 악의 길로 접어들어버린 겁니다;;; 전 이제 악한입니다;; 이제부터는 앙마신이라고 불러주세요;;;)
01 당신의 혈액형은 무엇입니까?
A형입니다. (딱 보면 A 형이라는게 이마에 써있습니다;;; -_-;;;)
02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입니까?
사자자리 입니다;;; (나는 육식동물인거죠;;; 초식동물들께서는 저리루 도망가주세요;;;)
03 당신이 좋아하는 색배열/색깔은 무엇입니까?
단색이 간단해서 좋습니다;; 가장 좋아하는 색은 검은색이고, 그 후에는 감청색(아주 짙은 청색입니다)이죠;;;
04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은?
라면과 국수;;; 그 외에도 웬만하면 다 먹습니다;;;
05 당신의 노래방 18번은?
쿨 노래는 거의 매일 부르다시피 합니다만;;;; 노래방 18번은 없습니다;; 노래방엔 안가요;;; 가본 기억은 10년인가 20년 전에 한 두번 있을까 말까 입니다;;;
06 당신의 핸드폰 번호는 무엇입니까?
어마;;; 전화하심 안돼요;;; 전 핸드폰 받으면 곧바로 "어버버버...."입니다.
말을 워낙 못해서 가급적 전화나 핸드폰은 안해요;; 전 메신저파입니다;;;
07 당신의 최근의 고민은 무엇입니까?
사후세계는 과연 있을 것인가. 나는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. 칼 융이 말했던 것처럼 유체이탈하여 우주로 갈건가;;;
자, 이제 우주의 신비를 파헤쳐보자 (우주의 구조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. 그제부터에요)
한페이지 넘어가기 어렵구나;;; 고민이로세;;;;
라며 며칠간 도통 알 수 없는 개념들을 두고 고민중입니다;;; -_-;;;
08 당신은 위로를 하는 사람입니까 받는 사람입니까?
전 위로를 하지요;;;
위로받을 일 따위는 종종 생기지만 말하는 일은 없습니다.
전 속상한 일이 생기면 마음속으로 그게 다 삭아 없어져 상처가 되지 않은 후에야 말하는 사람이니까요.
09 좋아하는 옷 브랜드나 스타일은?
아니, 무슨 말씀을;; 브랜드를 좋아할만큼 옷을 사본적이 없습니다.
전 주로 있는대로 입는 편이죠;;
그나마도 최소한 13년 정도는 제옷을 사본 일이 없습니다. 사봤다고 하면 양말이나 5000원짜리 특판마대에 있는 거였겠죠;;;
10 당신이 주로 머무는 곳?
집입니다. 그 외에는 있을 곳이 없어요;; -_-;;;
11 당신의 이상형을 간단히.
안돼요, 안돼; 간단히 말할수는 없습니다.... 하지만 물으셨으니 대답해야죠;;;
현재의 이상형은 "키크고 마르고 안경쓴, 순박하고 범생이 타입의 남성"입니다.
하지만 어릴때 최초의 이상형이자 첫사랑은 "베르사이유의 장미"의 오스칼 프랑소와 였고 그 후에는 아놀드 슈왈츠네거 였습니다.
이상형이란 변하기 마련이죠;;; 20년 후에는 대머리가 살짝 벗겨진 배뚱뚱이 남성형을 좋아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. -_-;;
12 영화에 출연한다면 어떤 파트너와 어떤 역할을?
전 미녀와 야수 에 나오는 야수 역을 꼭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. 상대역은 그룹 쿨 의 유리 양;;;
단;; 꼭 야수가 왕자님으로 변해야 합니다. 제가 진짜로 해보고 싶은 건 왕자역이고, 추한 몰골에서 멋진 왕자로 변신한다는 장치는 왕자역의 꽃이죠;;; -_-;;;
13 배가 고플 때 당신은?
우유 먹습니다;;; 단 흰우유는 안 먹어요;; 그건 빵 먹을때만 먹죠;;
전 배고프면 커피우유, 혹은 초코 우유를 먹습니다.
14 가장 짜증날 때 당신은?
잡니다.
15 화날 때 당신을 건드리면!!
말은 절대로 하지 않고 가급적 미소를 띄고 상대방을 쳐다봅니다. 물론 그때의 미소는 살인미소입니다. (살인미소 : 살인을 할때 짓는 미소;;;;)
16 당신의 정신연령은?
전 초기 우주입니다.
태초의 우주는 고도의 질서가 존재했고, 시간의 태엽이 잔뜩 감겨 있었다죠;; 그게 조금씩 풀리느라 시간이 한 방향으로 흐르는 거라고 합니다.
제 정신연령도 그와 마찬가지로 잔뜩 감겨있다가 어릴때 30 정도의 연령에서 시작되었습니다. 전 애늙은이였죠.
그리고 점점 29, 28, ..... , 15... 이런 식으로 흐르고 있는 겁니다.
전 지금 10대 중반쯤 이라고 생각됩니다. 머잖아 0대로 가겠죠; -_-;;;
17 맥도날드에 대한 당신의 생각.
맥도날드는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. 전 롯데리아만 갑니다.
롯데리아의 밥버거였던 초기의 김치버거는 정말 맛있었어요. 하지만 지금은 밥버거가 아닌 김치버거로 되어 맛이 없어졌습니다. -_ㅜ;;;
18 당신에게 문제가 있다면?
우유부단하고 실행력이 없고 꿈속에서 삽니다.
19 싸움을 해본적 있나?
안싸웁니다. 싸울일은 가급적 피하고 싸울일이 생기면 도망갑니다. -_-;;;
20 자신과 친해지려면?
메신저로 놀면 쉽게 친해집니다. 오프라인에서라면 최소한 10년은 있어야 조금 친해지고 20년 정도 되면 굉장히 친해집니다. -_-;;;;
바톤을 넘겨 줄 분들.
훔쳐온 바톤이라 넘겨줄 사람은 없습니다.
이글루 세상에서 훔쳐온 것은 투명한, 일종의 유체이탈 같은 거라 실체가 없습니다. 그러니 넘겨줄 바톤 따윈 없는 겁니다. =_=;;;
# by | 2006/07/20 11:23 | 트랙백 모음 | 트랙백(1) | 덧글(8)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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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김치버거 정말 맛있었는데...ㅠㅠ
오스칼도 올인이야요. 전 어렸을때 오스칼 흉내내며 놀았는데.
요즘 베르사이유의 장미 다시 보니 오스칼...정말정말정말정말 이쁜 사람이더군요ㅠㅠb
세상은 역시 단순히 몇 종류의 사람들로 분류되나 봅니다.
이유는 잘 아시겠지요?
줄이면 안신 --> 앙신 이 되는 거군요!
앙!
벌써 일주일도 넘게 안신님의 덧글을 못봣더니 삶의 기력이 다 빠져나갔 ..orz
소설쓰시느라 정신이 없으신건가?;